

2026학년도 SKY 최저 합격선, 인문 259점·자연 266점 예상
수정2025년 9월 7일 19:05
게시2025년 9월 7일 09: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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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은 2025년 9월 7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지원 가능 최저 점수가 인문계열 259점, 자연계열 266점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서울 소재 대학 최저 합격선은 인문계열 216점, 자연계열 212점으로 예측됐다.
인문계열은 서울대 경영대학이 282점으로 가장 높았고, 자연계열은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가 279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의학계열에서는 서울대 의대가 292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국 의대는 276~292점, 치대는 272~283점, 한의대는 269~276점, 약대는 266~279점 사이에서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모집정원 축소에도 불구하고 고3 학생 수가 전년 대비 4만7000명 증가해 전체 수시 지원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지방권 의대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이 확대되어 지방 내신 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지원 집중이 예상된다. 수시 원서 접수는 2025년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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