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화 종식, 경제안보 시대 도래
게시2026년 4월 23일 00: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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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은 글로벌 부품 공급망 대혼란을 언급하며 '세계화의 시대는 완전히 끝났다'고 밝혔다. 수에즈운하 우회로 인한 운송 지연과 비용 증가로 비교 우위에 입각한 최적 효율성 조합이 무의미해지고 있다.
미·중 패권전쟁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수로 남아있어 세계화 종식은 일시적 변수가 아닌 구조적 변화다. 코로나 팬데믹, 러·우 전쟁, 홍해 사태, 미·이란 전쟁으로 공급망 쇼크가 심화되고 있으며 무역은 '자유'가 아닌 '안보'의 옷을 입고 있다.
한국은 공급망 구조가 가장 취약한 나라로 국가적 컨트롤타워 설립이 시급하며, 기업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과제를 안게 됐다. 세계화 종식은 국민이 더 불편하고 비싼 값을 치르며 살아야 함을 의미한다.

[윤성민 칼럼] 세계화 저문 자리에 남은 건 '공급망 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