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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세종물류센터 노동자 96명 집단 해고, 점거 투쟁 돌입

게시2026년 1월 1일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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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세종부품물류센터의 하도급 업체 소속 노동자 96명이 1월 1일 일제히 해고 통보를 받고 센터를 점거하며 저항하고 있다. 노동자들은 30일부터 물류센터 앞 텐트에서 영하의 추위 속 농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고는 살인이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노동자들은 지난 7월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원청인 한국지엠을 상대로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지엠은 노조 탈퇴와 소송 취하, 다른 지역 근무 조건으로 정규직 발탁채용을 제안했으나, 노동자들이 거부하자 지난해 11월 28일 도급계약 종료와 함께 120명의 고용계약 종료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금속노조는 고용노동부와의 협의에서 한국지엠이 고용승계 노력을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노동자들은 생활 기반이 세종에 있어 다른 지역 근무 조건을 수용할 수 없다며, 글로벌 자본을 상대로 한 어려운 투쟁이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보였다.

세종 연기면의 한국지엠 세종부품물류센터에서 점거 투쟁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들. 금속노조 지엠부품물류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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