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제미나이, 챗GPT 추격 가속화...AI 시장 주도권 경쟁 심화
게시2026년 2월 28일 07: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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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챗GPT의 시장 지배력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달 제미나이의 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12만3647명으로 서비스 출시 후 처음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증가율은 30.5%로 챗GPT의 3.3%를 크게 앞질렀다. 신규 앱 설치 건수에서도 제미나이는 45만8901건으로 전월 대비 증가한 반면 챗GPT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구글은 검색엔진·지메일·유튜브 등 자체 생태계에 제미나이를 통합하며 사용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AI 칩 아이언우드 개발, 메타와의 TPU 공급 계약, 애플과의 기술 협력 등을 통해 AI 인프라 전반의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한 제미나이 3.1 프로 프리뷰는 추론 성능을 대폭 높여 벤치마크에서 77.1%의 점수를 기록했다.
오픈AI는 기업용 AI 에이전트 도입에 집중하며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4곳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 고객 중심의 수익 구조 고도화를 추진 중이며, 코딩 에이전트 기능 강화로 개발 업무 자동화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구글과 오픈AI의 생태계 선점 경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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