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6·3 지방선거서 서울시장 5선 당선
게시2026년 6월 4일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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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49.15% 득표율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48.13%)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서울시장 5선에 당선됐다. 출구조사에서 5.4%포인트 뒤졌던 상황에서 개표 과정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과 내란 1심 선고 등 최악의 조건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는 '보수 쇄신'의 기수로서 오 당선자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윤어게인' 기조 전환을 촉구하며 당 쇄신을 강하게 요구해온 그는 혁신파로서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광역자치단체장 3연임 제한 규정에 따라 이번이 마지막 임기인 만큼 오 당선자는 향후 4년간 차기 지도자로서 비전 제시와 민생 해결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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