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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수막구균 감염증 위험 확대

게시2026년 6월 19일 04:01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해외여행과 유학, 장기 체류가 증가하면서 수막구균 감염증이 전 세계적 감염 위험으로 인식되고 있다. 환자 수는 적지만 발병 후 수시간 내 뇌수막염이나 패혈증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치명률은 8~15%, 치료 지연 시 사망 위험이 50%까지 높아진다.

미국에서는 2024년 503건의 확진·의심 사례가 보고돼 2013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영국 켄트 지역에서도 대학생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잇따랐다. 국내는 2024년 신고 환자가 17명으로 최근 수년 대비 증가했으며 기숙사, 군대, 학교 등 집단생활 환경에서 감염 위험이 크다.

세계보건기구는 국가별 유행 혈청군을 고려한 예방접종을 핵심 대응 전략으로 권고하고 있다. 국내 도입된 4가 수막구균 백신 '멘쿼드피주'는 생후 6주부터 55세까지 접종 가능하며 해외 이동 전 예방접종 확인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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