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최전방 부대서 총성 후 의식불명 발견된 육군 하사 사망
수정2025년 8월 23일 14:13
게시2025년 8월 23일 11:5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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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3일 오전 7시 17분쯤 강원도 최전방 부대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육군 하사 A씨가 후송 중 같은 날 오전 9시 31분경 사망했다. 부대원들은 A씨가 발견되기 직전 부대 내에서 총성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헬기를 통해 국군수도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A씨는 의료진의 응급처치에도 불구하고 약 2시간 만에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고 발생 직후 육군 2군단은 즉각적인 상황 파악에 나섰으며, 사고 현장은 보존 조치되었다.
군 당국은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부대 내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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