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거 프랜차이즈들, 아침 시장으로 격전지 이동
수정2026년 10월 6일 09:58
게시2026년 10월 4일 11: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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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이 모닝 메뉴 판매 매장을 58곳에서 120곳으로 두 배 이상 늘리며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이 8배 급증했다.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도 각각 그릴드 치킨 모닝 버거와 리아모닝으로 맞서며 노브랜드 버거까지 조식 시장에 신규 진입했다.
고물가로 점심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4000~5000원대로 끼니를 해결하려는 직장인 수요가 늘었고, 업체들도 경쟁이 치열한 점심·저녁 대신 오전 틈새 시간에서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섰다. 편의점 CU와 GS25의 아침 시간대 간편식 매출 비중도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며 출근길 소비 패턴 변화를 뒷받침한다.
2030 직장인을 중심으로 간편식 아침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패스트푸드·편의점·커피전문점 간 조식 경쟁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업계는 점심·저녁에 이어 아침까지 \'세끼\' 모두를 겨냥한 경쟁 구도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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