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야구 대표팀, WBC 평가전 1승 1무로 마감
게시2026년 3월 4일 08: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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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3월 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평가전에서 오릭스 버펄로스를 8-5로 격파했다. 전날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본선을 향한 예열을 완료했다.
타선의 세대교체가 완벽하게 이루어진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안현민(KT)이 3안타를 기록했고, 김도영(KIA)은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으며, 셰이 위트컴(휴스턴)도 솔로 홈런을 날렸다. 젊은 야수진들의 폭발적인 득점력은 본선 무대를 향한 자신감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그러나 불펜진의 제구 난조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송승기, 고우석, 조병현, 유영찬 등 투수들이 볼넷과 안타로 위기를 자초했으며, 8회에는 일본 독립리그 선수를 투입하는 촌극까지 벌어졌다. 대표팀은 5일 도쿄돔에서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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