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플스토리 팝업스토어, 게임 속 '자유시장' 현실화로 2030 추억 소비 열풍
게시2026년 6월 12일 19: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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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메이플스토리 팝업스토어에서 2030 소비자들이 게임 속 거래 공간인 '자유시장'을 현실에서 재현하며 굿즈를 교환했다. 학창 시절 메이플 키즈들이 구매력을 갖춘 2030이 되면서 단순 소장을 넘어 게임 속 거래와 교류 문화를 현실 공간에서 경험하는 '재현 소비'로 변화했다.
팝업스토어는 개장 후 3일 만에 1만명이 몰렸고 14일 종료를 앞두고 누적 방문객 4만명을 넘었다. 마우스 장패드, BGM 키링 등 40여 개 굿즈 품목이 완판되었으며 메이플스토리와 협업한 롯데월드의 입장객도 전달 대비 30%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SNS를 통해 물품보다 경험을 공유하는 영 어덜트 소비자들의 바이럴 콘텐츠가 추가 수요를 자극한다고 설명했다. 세계관 구현이 IP 소비에서 중요한 지점으로 자리잡으면서 팬덤의 설렘이 실질적인 경제 지표를 움직이는 '덕질 경제'로 발전했다.

뜯자마자 대놓고 "교환합니다"…2030 롯데월드 몰려간 이유 [덕질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