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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윙백 변신 후 리그 첫 골로 셀틱 승리 견인

수정2025년 12월 28일 16:01

게시2025년 12월 28일 14:30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양현준(23·셀틱FC)이 28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9라운드 리빙스턴 원정경기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터트렸다. 팀이 1대2로 끌려가던 전반 10분 동점골을 기록하며 4대2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원래 공격수였던 양현준은 12월 들어 윌프리드 낭시 감독의 3-4-3 전술 도입과 함께 측면 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했다. 이날 경기에서 71분간 슈팅 3개, 패스성공률 78%, 소유권 회복 4회를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활약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그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양현준의 포지션 변경은 2026년 6월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스리백 전술을 실험 중인 홍명보호 대표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대표팀 윙백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양현준이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커졌다.

셀틱의 양현준(왼쪽)이 리빙스턴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9라운드 경기에서 상대 선수들과 공을 다투고 있다. 셀틱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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