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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 출범 16일 만에 '1호 구속' 확보

수정2026년 10월 18일 20:54

게시2026년 10월 18일 20:51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 16일 만에 첫 피의자 구속에 성공했다. 서울지방중수청 마약수사국은 18일 오후 대마 2.5㎏를 밀수한 혐의로 동남아 국적 외국인 A씨를 구속했다.

중수청은 지난 2일 출범해 부패, 경제, 마약, 국가보호, 사이버, 방위산업 등 6개 중대범죄와 법왜곡죄를 전담 수사하는 기관이다. A씨는 긴급 체포된 뒤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전날 구속영장이 청구됐고 법원이 이날 이를 발부했다.

신생 수사기관의 첫 성과라는 점에서 향후 수사력 입증 여부가 주목된다. 마약 밀수 범죄에 대한 중수청의 대응 체계가 본격 가동될지 지켜볼 대목이다.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이 처음으로 출근해 청장으로서 본격 업무에 나선 16일 중수청 직원들이 서울 중구 중수청 건물로 출근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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