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FC, 베테랑 김민우·임채민 연속 영입으로 창단 전력 보강
게시2025년 12월 26일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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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시민구단 용인FC가 12월 22일과 26일 베테랑 선수 김민우와 임채민을 잇따라 영입했다. 두 선수 모두 K리그와 해외 무대 경험을 갖춘 검증된 자원이다.
김민우는 J리그 사간 토스, 수원 삼성, 울산 HD, 중국 청두 룽청 등을 거친 멀티 플레이어다. 중앙 미드필더부터 좌측 윙, 풀백까지 소화 가능하며 날카로운 왼발 킥과 안정적인 패스 능력을 보유했다. 임채민은 성남FC, 강원FC, 제주 SK에서 활약한 센터백으로 190cm 피지컬과 공중볼 장악력, 정확한 롱패스가 강점이다.
용인FC는 이번 영입으로 공격과 수비 전반의 경험치를 확보했다. 두 선수의 프로 생활을 통해 쌓은 자기 관리 능력과 리더십은 창단팀 문화 형성의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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