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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신년사로 민생·자유민주주의 수호 다짐

수정2025년 12월 31일 17:16

게시2025년 12월 31일 17:14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2월 31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뼈를 깎는 각오로 국민과 나라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신년사에서 민생 개선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장 대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구호가 아닌 성과로 국민께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권의 사법개혁을 '사법 파괴'로 규정하며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켜내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그는 "국민 곁을 지키며 가장 열심히 뛰고 끝까지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 나라의 미래를 밝히는 정치로 새해를 희망의 빛으로 채우겠다"고 약속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무처 당직자 종무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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