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국회, 부수도 설치 법안 가결
게시2026년 7월 25일 11:3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일본 참의원이 25일 대규모 재해 시 수도권 기능을 대체할 부수도를 지정하는 법안을 찬성 123표, 반대 121표로 가결했다. 자민당과 일본유신회, 팀 미라이는 찬성했으나 입헌민주당과 국민민주당, 공명당은 반대했다.
법안은 도쿄 집중 현상 완화와 지방 경제권 육성을 목표로 광역지자체를 부수도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일본유신회의 대표 공약인 이 정책은 정치적 기반인 오사카를 염두에 둔 것으로 평가된다.
오사카 외에 나고야시, 후쿠오카시, 삿포로시 등도 부수도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다. 다만 법안 처리 과정에서 여야 대립이 격화되며 자민당 내부에서도 불만이 확산하고 있다.

도쿄 집중 막는다…일본 '부수도 설치법' 국회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