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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삼총사' GE버노바·이튼·버티브, 장기 투자 매력

게시2026년 7월 26일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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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 공급 인프라 기업들의 실적이 급상승하고 있다. GE버노바는 2024년 3월 주당 136달러에서 2026년 4월 1000달러를 넘기며 2년 만에 주가가 7배 폭등했으며, 가스터빈·변압기·전력망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글로벌 기업이다.

GE버노바의 전력(POWER) 사업은 매출의 52.2%를 차지하며 AI 데이터센터에 24시간 안정적 전력을 공급한다. 전기화(ELECTRIFICATION) 사업은 매출의 24.9%로 2025년부터 '넘버 2'로 등극했으며, 2026년 1분기 북미·아시아 전력망 장비 수주가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다만 풍력(WIND) 사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해상풍력 손실로 아킬레스건이 되어 2026년 내내 구조조정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상장지수펀드를 통한 분산 투자가 안전한 노후 자산 형성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조호르 지역에 준공한 ‘버티브’ 공장 [매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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