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EFA·Concacaf·AFC, 인판티노 FIFA 회장 비판 공개 서한 발표
게시2026년 8월 10일 22: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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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아시아축구연맹(AFC)이 10일 공개 서한을 통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기만으로 신뢰를 깨뜨렸다'고 비판했다. 3개 대륙 축구 거버넌스 회장들과 사무총장들은 FIFA 포워드 엔터프라이즈(FFE) 제안 과정에서 FIFA가 회원국 협회를 배제하고 의사결정을 독단적으로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서한은 월드컵 지분 매각 시도가 '심각한 판단력 부재'였으며 단순한 절차적 실수가 아니라 신뢰를 근본적으로 저버린 행위라고 규정했다. UEFA는 이미 모든 FIFA 대회 보이콧을 선언했으며, 3개 대륙연맹은 인판티노 회장이 내년 3월 재선 도전 대신 즉시 사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의 셰이크 살만 회장이 서한에 서명한 것으로 미루어 변화를 원하는 국가들이 상당수인 것으로 보인다. BBC는 아시아가 내년 3월 인판티노의 재집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핵심 격전지라고 분석했으며, 전례 없는 축구 내전 속에서 인판티노를 향한 압박이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기만으로 신뢰 깨뜨렸어" 위기의 인판티노, 亞-유럽-북중미 3개 대륙 연대 공개서한 '비난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