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남부 반도체 벨트 구축 신년사 발표
게시2026년 1월 2일 14: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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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월 1일 신년사에서 호남과 영남 등 남부 지역에 반도체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실증도시와 재생에너지 집적단지를 함께 구축해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 발언은 최근 쟁점이 된 '용인 반도체 산단의 지방 이전' 논의와 맞닿아 있다. 지난 12월 10일 대통령이 직접 남부 반도체 산단을 언급했고, 26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용인 산단의 지역 이전 검토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용인 지역 여당 의원들과 이상일 시장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통령은 이를 '지방 주도 성장'의 일환으로 설명하며 조만간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후부는 아직 공식 검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으며, 전력 공급 방식과 기업의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대통령 “남부 반도체 벨트” 의미심장…용인 산단 지방이전론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