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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대표팀, 미·이란 전쟁 여파로 월드컵 PO 출전 위기

수정2026년 3월 5일 20:32

게시2026년 3월 5일 15:29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이라크 축구대표팀이 4월 1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영공이 최소 4주간 폐쇄되면서 그레이엄 아널드 감독은 UAE에 발이 묶였고, 선수단 40%가 이동 불가 상태다.

멕시코 대사관과 미국 공관들이 업무를 중단하면서 비자 발급이 막혔다. 휴스턴 전지훈련 계획도 무산됐고, 감독과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조직 훈련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FIFA는 예정대로 경기를 치르겠다는 입장이지만 대표팀 내부에서는 회의적 반응이 나온다. 1986년 이후 40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 기회가 전쟁으로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이라크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지난해 11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UAE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원정 경기에 앞서 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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