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비슬산 수난사고 후 계곡·하천 전수조사 착수
수정2026년 7월 27일 10:59
게시2026년 7월 27일 09: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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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3일 비슬산 상성폭포에서 중학생이 물에 빠진 사고 직후 관내 주요 계곡·하천 16곳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24일부터 주말까지 물놀이 이용 실태와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수칙 안내문을 배부했다.
조사 결과 물놀이 가능성이 있는 8개소에 순찰체계 구축, 현수막·인명구조함 설치 등 단기 안전조치를 마련한다. 깊은 구간과 우천 시 수심 증가 우려 지역은 중장기적으로 관리지역 지정, 안전요원 배치, CCTV 설치 등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재난관리기금 사용도 검토한다.
행안부 통계상 최근 5년간 물놀이 사망자 104명 중 56%가 7월 말~8월 초 하천에서 발생했다. 대구교육청도 각급 학교에 가정통신문 배포와 학생 안전교육 추진으로 예방 체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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