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미국 배제한 호르무즈 해협 복구 계획 추진
게시2026년 4월 15일 06: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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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을 배제하고 유럽 중심의 다국적 연합을 구성해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를 보장하는 복구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주도하며 독일도 합류할 예정이다. 미국이 교전 당사국으로 참여하면 이란의 반발을 초래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계획은 3단계로 추진된다. 먼저 해협 봉쇄로 갇힌 수백 척의 상선이 빠져나갈 긴급 통로를 확보하고 기뢰를 제거한다. 다음으로 전쟁 이전처럼 모든 기뢰를 제거해 자유로운 항행을 보장한다. 마지막으로 호위함과 구축함을 동원해 상선을 정기적으로 호송하며 해협을 감시한다.
유럽은 이란의 승인 없이 계획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미국과의 갈등을 드러냈다. 독일의 군사 자산 투입으로 실질적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미국 배제한 호르무즈 복구 계획 마련" W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