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가성비 식당 앱 '거지맵', 한 달 만에 130만 방문자 돌파
게시2026년 4월 24일 05:0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지난달 20일 공개된 가성비 식당 정보 앱 '거지맵'이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자 수 130만 명을 돌파했다. 개발자 최성수씨는 구조조정 이후 하루 식비 1만~1만2000원으로 극단적 절약 생활을 하던 중 싸고 괜찮은 식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거지맵은 당근마켓 내 카페에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확산됐으며, 현재 월 100만 원 가량의 광고 수익을 올리고 있다. 최씨는 핫딜·커뮤니티 기능 추가, 리워드 기능 도입을 검토 중이며 배달·금융 플랫폼 기업으로부터 제휴 제안도 받았다.
거지맵 이용자들은 단순 절약이 아닌 미래 자산 형성을 목표로 하는 '자발적 거지'들이다. 청년 실업률이 5년 만에 최고 수준인 가운데 2030 세대가 초절약을 무기로 글로벌 자본 시장에 진출하려는 현실적 생존 방식을 보여준다.

회사 잘린 뒤 만원으로 버틴 하루, '거지맵'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