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업계 '그린 푸드' 열풍, 피스타치오·말차 중심으로 확산
게시2026년 1월 13일 20: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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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치오, 말차 등 초록색 원재료를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가 잇달아 흥행하며 식품업계에 '그린 푸드' 열풍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두바이쫀득쿠키는 국밥집, 라면집 등 자영업자들이 업종을 가리지 않고 판매하며 대중화됐고, 말차 관련 상품은 2024년 대비 78% 증가하는 등 고정된 취향 카테고리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건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재료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피스타치오는 밝은 초록색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그린 푸드 트렌드를 상징하며, 말차는 인공 색소 없이도 선명한 초록색을 구현하고 '헬시 플레저'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건강한 디저트 이미지가 부각됐다. 다만 수요 급증으로 카다이프는 8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피스타치오 반죽은 5만원에서 7~8만원대로 원재료 가격이 가파르게 올랐다.
관련 업계에선 그린푸드에 대한 마니아층이 공고해지면서 앞으로 색상보다 원재료 함량과 본연의 맛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공식품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피스타치오 100%', '유기농 말차' 등 고품질 원재료가 마케팅 핵심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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