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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

게시2026년 3월 8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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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지반침하 사고 예방과 수해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179억원을 투입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부터 본격 시행되는 사업은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중앙로36길, 남부순환로56길, 가로공원로69길 등 총 3.7㎞ 구간을 정비한다. 30년 이상 경과한 부식·파손 우려 관로를 중심으로 반달형 물막이 시스템을 도입해 하수 역류를 차단할 계획이다.

구는 서울시와 협력해 정비 필요 하수관로를 전수조사하고 국·시비를 확보해 정비 사업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 노동자가 노후 하수관로 정비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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