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신인 투수 최요한, 프로 데뷔전 무실점 성공
게시2026년 6월 4일 07: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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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19세 신인 투수 최요한이 5월 31일 창원 NC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러 1이닝 무실점으로 성공했다.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트레버 바우어의 칼집 세리머니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최요한은 상대 팀의 오해로 인한 선배들의 부상 위험을 고려해 앞으로 세리머니를 펼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요한은 데뷔전에서 첫 타자 나승엽과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으나 볼넷으로 내보냈고, 이후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고 시속 147㎞의 힘 있는 공을 구사하는 그는 키 1m80㎝, 체중 80㎏로 큰 체구는 아니지만 서재응 NC 수석코치로부터 자신의 강점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요한은 클레이턴 커쇼와 구창모, 송승기 등을 롤모델로 삼으며 투수로서의 기량을 다지고 있다. 김영규와 임정호의 부상으로 예상보다 두세 달 빨리 1군 기회를 얻은 그는 앞으로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하며 1군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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