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권, 대출 규제와 증시 이동으로 '이중고'
게시2026년 5월 26일 18: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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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의 수신잔액이 100조원을 넘지 못하면서 본업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 가계대출 규제, DSR 규제, 부동산 PF 부실 여파 등으로 신규여신 확대가 어려워지면서 높은 금리로 수신을 끌어올릴 유인이 약해졌다.
증시 활황에 따른 머니무브 우려도 커지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만기가 돌아온 저축은행 정기예금이 증권계좌나 파킹통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저축은행권은 수신 방어를 위해 예금금리를 올려야 하지만 본업 수익성이 약한 상황에서 조달비용만 증가할 우려가 있다. 대출 규제 완화 없이는 향후 성장 기반이 약해질 수 있는 악순환 구조에 빠져 있다.

'본업부진' 저축銀, 증시 머니무브에 이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