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시즌 홈경기 첫 패배로 2연패 기록
게시2025년 12월 20일 16: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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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20일 부천체육관에서 KB스타즈와의 홈경기에서 46-70으로 대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이상범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안일한 자세를 강하게 비판했다. 야투 성공률 30%, 23개의 턴오버 등 공격과 수비 모두 부진했으며, 박진영만 11득점을 기록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한 자리 수 득점에 그쳤다.
감독은 "선수들이 공격이 안되면 스트레스받고 이를 공격으로 풀려고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수비 강화와 심리 안정을 강조했다. 21일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반발을 다짐했다.

“선수들이 착각하고 있어” ‘시즌 첫 연패’ 이상범 하나은행 감독의 질책 [현장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