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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씰, 중국 전기차의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 세단 시장 공략

게시2026년 5월 21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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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가 3990만원대 중형 전기 세단 '씰'을 출시해 현대차 쏘나타 수준의 가격에 테슬라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며 국내 전기 세단 시장에 진출했다.

씰은 CTB 기술과 블레이드 배터리, 8-인-원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안전성과 성능을 갖췄으며, 다이내믹 AWD 모델은 제로백 3.8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디자인과 성능의 균형잡힌 '무난함'을 전략 무기로 내세워 소비자들이 싼맛이 아닌 가성비를 인식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씰은 올해 1월 51대에서 4월 207대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으며, BYD는 1~4월 5991대 판매로 테슬라·BMW·벤츠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테슬라 모델Y가 개척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인식 개선이 BYD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BYD 씰(왼쪽)과 테슬라 모델3 [사진출처=BYD, 테슬라/ 편집=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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