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AI, GPT-5.5 공개…'에이전트형 컴퓨팅' 시대 진입
게시2026년 4월 24일 03: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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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는 23일 차세대 모델 GPT-5.5를 공개하며 인공지능이 단순한 답변 도구를 넘어 실제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컴퓨팅'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GPT-5.5는 사람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판단하고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핵심으로, 사용자의 모호한 요청에도 모델이 스스로 다음 행동을 판단해 작업을 이어간다.
코딩 분야에서 성능 향상이 두드러지며, 터미널 2.0 벤치마크에서 기존 모델 대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코덱스 사용자는 주간 400만 명에 달하며 오픈AI 직원의 약 80%도 일상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발표 자료 제작 등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넘나드는 복합 업무를 보다 적은 개입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GPT-5.5는 과학·기술 연구 영역에서도 아이디어 탐색, 가설 검증, 데이터 해석 등 연구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연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도구 활용과 계획 수립, 실행까지 맡는 시스템으로의 진화는 업무 효율성 향상과 함께 AI 기술의 실질적 활용 범위를 크게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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