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레그램 창업자 두로프, 러시아 사법부 소환장 수령
게시2026년 4월 24일 13: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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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가 러시아 사법부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 두로프는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에 소환장 사진을 공개하며 표현의 자유와 통신의 비밀을 옹호한 혐의로 의심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두로프를 테러 행동 지원 혐의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지난 2월부터 텔레그램에 대해 속도 저하 조치와 음성·영상 통화 차단 등 제재를 가해왔으며, 국가 주도 메신저 막스(Max)를 밀어주기 위한 경쟁사 제한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프랑스 시민권자이면서 두바이에 거주 중인 두로프가 러시아 소환에 응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텔레그램은 보안성 우수로 범죄자들의 은신처로 악용되면서 표현 자유와 범죄 방조 사이의 오랜 논쟁이 재점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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