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 주주환원 확대
수정2026년 10월 23일 17:13
게시2026년 10월 23일 16: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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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3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1조221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9% 늘며 1~3분기 누적 순익도 3조6243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하나은행이 이자이익과 매매평가이익 증가, 충당금 부담 완화로 실적을 견인한 반면 하나증권은 주식 거래 열기 둔화로 전 분기 대비 93.9% 급감한 103억원에 그쳤다.
자산관리와 IB 부문 수수료이익이 29.8% 급증하며 비이자이익 확대를 이끌었고,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비용 효율화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반면 증권·카드·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는 업황 둔화로 순이익이 동반 감소하며 계열사 간 실적 격차가 뚜렷해졌다.
보통주자본비율이 13.45%로 개선되면서 하나금융은 2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과 주당 1165원 분기 배당을 결정, 연간 누적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9490억원으로 늘렸다. 은행 중심의 수익 안정성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기조를 강화하는 선택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익 3조6천억 ‘역대 최대’
증권사 이익 93.9% 급감에도…하나금융, 3분기 순익 1.2조
"매분기 1.2조 벌었다" 하나금융, 최대 실적에 주주환원도 역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