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여행 중 한 달간 실종됐던 20대 한국인 여성 안전 확인
수정2025년 7월 23일 04:31
게시2025년 7월 22일 20: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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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약 한 달간 행방불명 상태였던 20대 한국인 여성 A씨의 안전이 확인됐다고 주일 한국대사관이 2025년 7월 22일 밝혔다.
A씨는 2025년 6월 27일 일본에 입국했으나 다음날인 6월 28일 열사병으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쓰러져 도쿄 분쿄구의 도쿄과학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최씨의 어머니는 전화로 딸에게 돈을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최씨는 병원비를 계산한 뒤 연락이 끊겼다. 도쿄 경시청은 A씨가 병원에서 혼자 나가는 모습을 확인했으나 사건으로 분류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대사관은 전단을 배포하며 A씨에 대한 제보를 받아 왔으며, 대사관 관계자는 '현지 경찰로부터 A씨의 안전을 확인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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