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재건축 단지, 노인복지시설 설치 확대
게시2026년 2월 26일 07: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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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재건축 단지들이 데이케어센터 등 노인복지시설을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울시가 2023년부터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과정에서 노인복지시설을 핵심 공공기여 요건으로 내세우면서, 용적률 상향과 인허가 기간 단축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의도 대교아파트와 DMC SK뷰 아이파크포레, 청솔빌리지 등 주요 단지들이 선도적으로 노인복지시설을 수용해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과거 '노치원'으로 불리며 기피 시설로 여겨지던 노인복지시설이 이제는 재건축의 필수 기반 시설로 인식이 전환되고 있으며, 주민들도 용적률 상향 등 확실한 인센티브를 얻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을 보이고 있다.
서울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지난해 19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섰고, 2030년에는 230만 명을 초과할 전망이다. 도심 내 유휴 부지 부족으로 시 예산만으로는 새로운 요양 시설 건립이 불가능해,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공공 인프라 확충의 유일한 창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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