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 정부군-쿠르드족 충돌, 4만5000명 피란
수정2026년 1월 8일 18:32
게시2026년 1월 7일 23: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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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이 7일(현지시간) 북부 도시 알레포의 쿠르드족 거주 지역을 폐쇄된 군사 지역으로 선포하고 제한적 군사작전을 개시했다. 쿠르드족 주도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의 충돌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부상했다.
정부군은 민간인 대피 통로를 개설했고 4만5000명의 주민들이 피란길에 올랐다. 알레포 공항과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산업단지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이번 충돌은 2024년 12월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 축출 후 들어선 임시정부가 SDF를 정부군에 통합하기로 합의했으나 통합 방식을 둘러싼 이견으로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격화됐다.
미국이 양측 중재에 나섰지만 진전은 없는 상황이다. 로이터통신은 통합 노력이 무산될 경우 추가 폭력 사태 발생 위험과 함께 쿠르드족을 적대시하는 튀르키예의 개입 가능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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