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전쟁 확전으로 글로벌 명품업체 중동 매장 잇따라 폐점
게시2026년 3월 3일 19: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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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중동 전역으로 번지면서 구찌, 베르사체 등 주요 명품업체들이 중동 지역 매장 문을 닫았다. 찰후브그룹은 이란 미사일 공습으로 바레인 매장 운영을 일시 중단했고, 케링은 UAE·쿠웨이트·바레인·카타르 매장을 폐점했다.
중동은 글로벌 명품 소비에서 5% 수준의 비중이지만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명품업체들이 최근 사업을 적극 확장해왔다. LVMH는 지난달 루이비통 전시회를 두바이에서 개최했고, 에르메스는 지난해 중동 지역 매출이 15% 증가했으며, LVMH는 중동을 처음으로 '핵심 지역'으로 분류했다.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명품업체들의 수익성은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컨설팅사 커니는 중동 여행소매 시장을 50억~60억달러로 추산하며, 한 달 '셧다운'만으로도 수억달러 규모 매출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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