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지지율 급락, 여론조사기관 발표 중단
게시2026년 6월 11일 20:2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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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론조사기관 브치옴이 푸틴 대통령의 신뢰도 조사 결과 발표를 중단했다. 푸틴의 4월 기준 지지율은 29.5%로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장 저조한 수준이며, 지난해 최고치 대비 19.5%포인트 하락했다.
경제 위기와 인플레이션 심화, 인터넷 사용 제한,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피로감 등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조사 방식을 전화에서 직접 방문으로 변경했음에도 주간 지지율은 66.6%로 1월 대비 10%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
장기 독재 체제와 전쟁으로 인한 경제 위기가 겹치면서 러시아 국민의 피로감이 심화되고 있으며, 여론조사기관의 발표 중단은 정권의 여론 관리 의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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