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지하 스마트팜 개발 추진
게시2026년 5월 24일 09:44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경북도농업기술원이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제철산업과 함께 지하 4m 깊이에 식물공장을 구축하는 '혁신형 지하 스마트팜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의 고내식 신소재 포스맥 파형강관을 활용해 연중 약 15도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함으로써 냉난방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농업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포스맥 파형강관은 일반 용융아연도금강판 대비 내식성이 5배 이상 높고 물결 형태의 주름 구조로 지하 환경에서도 구조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RIST는 2027년 12월까지 자체 자금 9억원을 투입해 표준모델과 환경 예측 시뮬레이터를 개발하며,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딸기와 버섯 등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 기술을 개발한다.
참여 기관들은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대형 실증단지 조성과 포스맥 신규 수요 창출에 나설 계획이며, 폭염이 잦은 중동 지역과 몽골 등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냉·난방비 걱정 없는 땅속 농장···경북, 지하 스마트팜 개발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