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가구 확대 속 상호 의존과 사회적 안전망 필요성
게시2026년 10월 19일 00: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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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의 '2025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은 36.1%에 이른다. 강학중 가정경영연구소장은 혼자 사는 삶을 개인의 결함이 아니라 불안정한 노동시장과 주거비 상승이 빚어낸 사회 구조의 변화로 봐야 한다고 짚었다.
혼자 사는 삶은 아프거나 위급할 때 돌봄 공백이 생기고, 일 중심의 생활과 불규칙한 식사, 외로움이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고독사를 다루는 자극적인 보도는 노후에 대한 두려움을 키우기도 한다.
이에 따라 필요할 때 손을 내밀고 도움을 받을 줄 아는 상호 의존이 중요하며, 가족과 이웃, 직장 동료로 이어지는 생활 공동체를 넓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거와 돌봄, 관계의 안전망을 개인과 가족에게만 맡기지 않는 사회적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혼자 살아도 서로를 돌보는 사회 [삶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