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로그램의 정의, 금속 원통에서 자연법칙으로 변경
게시2026년 10월 3일 09: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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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0일부터 킬로그램(㎏)의 정의가 파리의 국제킬로그램원기라는 백금-이리듐 합금 원통에서 플랑크상수라는 자연의 기본상수로 변경됐다.
1875년 미터협약 이후 144년간 세계의 질량 기준은 파리 국제도량형국 금고에 보관된 작은 금속 원통 하나에 의존했다. 그러나 국제원기와 복제품의 질량이 미세하게 달라지면서 어느 쪽이 변했는지 알 수 없는 근본적 문제가 발생했다.
새로운 정의는 어디서든 같은 자연법칙을 기반으로 하므로 키블저울 같은 정밀 장비로 언제 어디서나 1㎏을 재현할 수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도 이 체계에 참여해 국가 질량표준을 유지하고 있다.

1㎏은 왜 세계 어디서나 같을까…금속 덩어리서 기본상수로 ‘재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