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 전 교수, 이재명 명예훼손 첫 재판서 무죄 주장
게시2026년 10월 16일 12: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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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탄 전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2026년 10월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재판부에서 열린 명예훼손 혐의 첫 공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탄 전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유죄를 진실이라고 믿는다며 두 공소사실 모두를 부인했다.
검찰은 탄 전 교수가 2025년 6월 미국 워싱턴DC 기자회견과 2025년 7월 서울 은평구 교회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이 소년원에 갔다는 허위사실을 적시했다고 보고 기소했다. 변호인 측은 미국에서 한 발언은 한국에 재판 관할권이 없어 공소기각을 구한다고 요청했고, 교회 발언은 의혹 제기 형식이라 사실적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맞섰다.
탄 전 교수는 앞서 전 변호인단을 모두 해임한 상태에서 재판에 임해 향후 공판 진행과 관할권 판단이 주목된다. 2025년 5월 방한 뒤 출석 요구에 불응해 출국 정지 처분을 받았던 만큼 이번 재판 결과가 관련 법적 공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모스 탄 “이재명 유죄 믿는다” 명예훼손 재판서 무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