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삼군 참모총장 46명, 국군사관학교 통합 반대 입장 표명
게시2026년 8월 6일 19:2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육·해·공군의 역대 참모총장 46명이 6일 이재명 정부의 국군사관학교 통합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역대 총장단은 정부가 통합의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입증하지 못했으며, 합동성 강화와 미래전 대비 등의 논리도 현 체계 내에서 해결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역대 총장단은 충분한 국민적 공감대 없이 형식적 의견수렴만 진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부지·예산·교육체계에 대한 검토 부족으로 졸속 추진 시 초급장교 양성체계 붕괴 우려를 제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육사 비판에 대해서도 특정 출신 일부의 문제를 전체로 일반화하는 것은 진단과 처방이 어긋난다고 반박했다.
정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시설 중복 해소, 합동성 강화를 통합 필요성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역대 총장단은 각 군의 고유 정체성과 전문성 유지를 강조하며 정책 재검토를 촉구했다.

역대 육·해·공군총장 49명 “교육체계 붕괴 우려…사관학교 통합 재검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