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 '베트남 공항 영상' 논란 재점화
게시2026년 5월 14일 15: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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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해 5월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서 아내 브리지트 여사에게 얼굴을 밀친 영상을 두고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다. 프랑스 연예 주간지 '파리마치' 소속 플로리앙 타르디프 기자는 13일 라디오 RTL에 출연해 이는 단순한 장난이 아닌 실제 부부 싸움이었으며, 이란 출신 여배우 골쉬프테 파라하니와 얽힌 휴대전화 메시지가 발단이 됐다고 주장했다.
타르디프 기자는 브리지트 여사가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파라하니와의 메시지를 확인한 뒤 격분했다는 측근 증언을 여러 차례 들었다고 설명했다. 마크롱 대통령과 파라하니가 수개월간 '플라토닉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대통령이 "당신은 정말 아름답다"는 사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이 부부 사이 긴장을 초래했다는 주장이다.
영부인 측은 해당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브리지트 여사가 남편의 휴대전화를 절대 들여다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기존에 아내와의 장난이었다고 해명했으나, 타르디프 기자의 저서 '(거의) 완벽한 부부'를 통해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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