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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교수, 건강 악화로 병원 입원... "고칠 수 있는 세상" 소감 전해

게시2025년 8월 23일 06:42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심리학자 겸 교수인 이호선이 2025년 8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환자복을 입고 주사바늘이 꽂힌 손목으로도 환하게 웃는 사진과 함께 "고칠 수 있는 세상이라 참 좋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호선 교수는 "옛날 같으면 진작 떠났을 병도 요즘은 어지간하면 고친다"며 "독자생존이 아니라는 걸 특히 병원에 오면 잘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이의 도움 없이는 한순간도 건재하지 못한다"며 의료진과 주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JTBC '이혼숙려캠프'에 부부 상담사로 출연 중인 이호선 교수는 "급작스런 일로 뵙지 못하게 된 분들께 송구함을 전한다"며 건강 문제로 인한 일정 차질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구체적인 병명이나 입원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호선 교수가 병원에 입원한 모습을 직접 공개했다.사진=이호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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