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 연구팀, 흡연·폐기종에 따른 폐선암 종양미세환경 차이 규명
게시2026년 5월 28일 12: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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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폐선암이라도 흡연 이력과 폐기종 동반 여부에 따라 암세포를 둘러싼 종양미세환경이 달라져 암의 진행과 치료 효과까지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임정욱·사영조·김태정 교수 연구팀은 폐선암 환자 12명의 조직을 세 그룹으로 나눠 면역 관련 유전자 발현을 비교했다. 흡연력과 폐기종을 모두 가진 환자군에서는 암 주변 염증과 조직 변형이 심각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폐 기능 저하 정도와 염증 유전자 활동이 연동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환자별 맞춤형 치료 방향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술로 얻은 조직의 정밀 분석을 통해 면역항암제 등 치료 반응을 더 세밀하게 예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폐암 유형 같아도 치료 방향 달라지는 이유··· 흡연·폐기종 여부 따라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