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으로 미국 진보정치 주목
게시2026년 7월 27일 05:04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뉴욕시는 지난해 11월 시장 선거에서 '민주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를 선택했다. 우간다 태생 인도계 무슬림 이민자 출신인 맘다니는 2020년 뉴욕주 하원의원에 당선된 후 전국구 스타로 떠올랐다.
맘다니는 대형 체육관 연설 대신 지하철역과 공원을 돌며 유권자를 만났고, TV 광고 대신 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 쇼츠를 활용했다. '뉴욕은 너무 비싸다'는 핵심 구호로 주택 임대료 동결, 버스 요금 무료화, 공공 식료품점 도입 등을 공약했다.
당선 후 맘다니는 주택 임대료 동결부터 추진했으나 트럼프와 공화당의 강한 반발에 직면했다. 민주당은 그를 버니 샌더스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민주사회주의 정치인으로 평가하면서도 중도층 표심 확보 필요성으로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에어컨 25.6도” 뉴욕 뒤집었다…요즘 트럼프 욱하게 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