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택 GS칼텍스 감독, 14연패 극복 후 봄배구 우승
게시2026년 9월 15일 07:0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이 2024~2025시즌 14연패의 고통을 딛고 2025~2026시즌 봄배구 챔프전 우승을 이뤄냈다. 부임 직후 사임 의사를 전달했던 그는 구단 지도부의 만류와 선후배의 응원 속에 후반기 반전을 거쳐 정규리그 3위에서 포스트시즌 6전전승으로 역사적 업셋 우승을 완성했다.
이영택 감독은 준플레이오프 흥국생명전을 최대 고비로 꼽으며 포스트시즌에서 교체와 작전 타이밍을 평소보다 빠르게 가져간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실바의 공격 점유율 70%를 활용한 '몰빵' 전술은 삼성화재의 과거 사례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세터들에게 당시 경기 기록지를 건넸다.
새 시즌을 앞두고 우승의 부담감을 느낀 이영택 감독은 세터 김지원·박사랑과 신입 아시아쿼터 타나차를 키플레이어로 지목하며 공격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실바의 능력 극대화는 팀의 최고 장점으로 승부처에서 주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연패? 감독 그만두려 했다" 2년만에 지옥 탈출→천국행…행운 아닌 '실력' 증명할까? 새시즌 출사표 "몰빵 논란? 피하지 않겠다"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