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랙시스캐피탈, 음원 저작인접권 투자사 비욘드뮤직 매각 추진
게시2026년 6월 7일 17:3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사모펀드(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음원 저작인접권 투자사 비욘드뮤직 매각을 본격화하고 있다. 소니뮤직, 워너뮤직, 유니버설뮤직 등 글로벌 메이저 음반사들이 입찰을 검토 중이며, K콘텐츠 지식재산권 위상 상승에 따라 치열한 인수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비욘드뮤직은 2021년 설립된 음원 저작권 투자·인수·관리업체로 3만5000곡 이상의 IP를 보유하고 있다. BTS, 블랙핑크 등 K팝 아티스트는 물론 아델, 두아 리파 등 글로벌 팝스타 음원 IP도 확보했으며, 지난해 매출 310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 매각 희망 몸값은 지분 100% 기준 약 7000억원이다.
글로벌 메이저 음반사들은 K팝 IP를 한꺼번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투자 포인트로 보고 있다. 다만 고평가 우려로 기업가치 간극을 좁히는 것이 거래 성사의 관건이 될 전망이며, 음원 IP 투자가 제도권 자산으로 자리 잡은 추세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몸값 7천억 비욘드뮤직…소니·워너·유니버설뮤직 '입질'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