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빌라 건물주, 배달기사 폭행 혐의 송치
게시2026년 10월 31일 21:4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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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한 빌라에서 배달기사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다는 이유로 건물주에게 폭행당한 사건이 알려졌다. JTBC '사건반장'은 2026년 10월 30일 이 사건을 보도했다.
익산에서 7년째 한식 배달점을 운영하는 A씨는 2026년 9월 19일 오후 2시쯤 빌라에 음식을 배달하며 엘리베이터를 탔다. 건물주는 이를 문제 삼아 시비를 걸었고, A씨가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고 출발하던 순간 팔꿈치를 잡아당겨 넘어뜨렸다고 A씨는 주장했다. 건물주는 당긴 적이 없다며 책임을 부인했고, 경찰은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A씨는 허리디스크 치료 중 사고 이후 증상이 악화했다며 진단서를 첨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배달기사의 엘리베이터 이용을 둘러싼 갈등은 공동주택 관리비 문제와 맞물려 유사 분쟁의 쟁점으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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