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고 화가 이두식 13주기 회고전 개최
게시2026년 4월 28일 17: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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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출신의 추상화가 이두식(1947~2013)의 13주기를 맞아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화사한 색 덩어리가 율동하는 특유의 추상화풍으로 20여년간 화랑가를 풍미했던 홍익대 회화과 교수 출신의 스타 예술가였다.
이번 전시는 30대부터 60대 말년까지 주요 작업 60여점을 시기별로 선보이며 1970~80년대 초반 '생의 기원' 연작, 1980년대 후반~2000년대 '축제' 연작, 2010년대 이후 '심상' 연작으로 구성했다. 특히 3층 공간에 전시된 청장년기 작품들이 '이두식표' 추상회화의 원형질을 보여주고 있다.
선화랑은 고인과의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 회고전을 마련했으며, 약동하는 삶의 기운과 색채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개최된다.

왕년의 인기 화가 이두식, 작고 13년 만에 회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