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서울대병원, 갑상선 수술 중 부갑상선 기능저하 조기 예측 기술 개발
게시2026년 8월 25일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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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최준영·이자경 교수 연구팀은 갑상선 전절제술 중 인도시아닌그린 형광조영제를 이용해 부갑상선호르몬 수치를 조기에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수술 후 혈액검사를 반복해야만 부갑상선 기능저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로봇 카메라로 혈류가 통하는 부갑상선의 개수를 직접 확인하고, 수술 전 측정한 호르몬 수치와 결합해 예상값을 산출했다. 연구 결과 전체 환자의 73%가 예상값과 실제값의 차이가 ±5pg/mL 이내로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향후 이 기술은 위험이 높은 환자에 대한 칼슘과 비타민D 보충 강화, 관찰 계획 최적화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복적인 혈액검사가 어려운 의료 환경에서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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